빗속에 지다 개봉 : 1965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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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한 혁(신영균)은 바걸인 전부인 미애(이빈화)를 찾아가 아들 철이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미애는 응하지 않는다. 혁은 차를 고치고 있던 혜옥(엄앵란)을 도와주고 혜옥의 차를 타고 서울로 온다. 혁은 군대 가기 전 아편 밀수를 함께 모의했던 삼룡(허장강)을 찾아가 자기 몫으로 삼십만원을 달라고 요구한다. 삼룡은 혁에게 동아재단의 오 사장(이예춘)을 살해하는 일에 동조하면 그 돈을 주겠다고 응수하지만, 새 사람이 되어 아들과 함께 살고 싶은 혁은 삼룡의 요구를 거절한다. 혁은 우연히 혜옥을 다시 만나고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삼룡을 통해 혁은 혜옥이 오 사장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병든 철이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에 가담하기로 한다. 혁은 아들을 만나러 미애의 아파트를 찾아갔다 미애를 좋아해 그녀를 도우려는 부잣집 아들 민우와 마주친다. 혁은 민우와 주먹다짐을 하고 그 와중에 미애가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는다. 경찰은 민우의 말만 듣고 혁을 살인범이라고 단정한다. 철이를 데리고 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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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배우:
신영균 이빈화 허장강 엄앵란 이예춘 이수련 박암 이민자 독고성 이예민 전숙 박양원 이영 조덕성 지방열 주선태 심연 이업동 트위스트 김 김세라 임생출 박순봉 석운아 박병기 주일몽 문미봉
장르:
드라마,범죄
개봉일:
1965-03-11
러닝타임:
min
스탭:
서윤성 (각본, ) 차태진 (제작자, ) 마원일 (기획, ) 권재홍 (촬영, ) 김용모 (조명, ) 김희수 (편집, ) 이봉조 (음악, ) 노인택 (미술, ) 손인호 (사운드(음향), 녹음) 염성완 (제작부, 제작부장)
연령제한:
제작국가:
한국
배급:
연방영화(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