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 낭자전 개봉 : 197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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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 파견된 부사가 계속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죽자 조정에서는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부사 자원자를 구한다. 이에 보부상 칠덕이 자원을 한다. 밤이 되자, 귀신이 나타나 원한을 풀어 달라고 간청한다. 사연인즉 그 귀신은 전 부사 정윤서의 딸 아랑으로, 몰락한 양반의 자손 김총각과의 사랑이 정윤서의 노여움을 사자 이를 악용한 윤도승의 음모에 말려들어 김총각은 죽고,아랑 역시 달아나다가 죽음을 당하였다는 것이다. 칠덕은 우물 속에 있는 아랑의 시신을 거두고 윤도승을 처벌하여 한을 풀어 주고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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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장르:
공포(호러)
개봉일:
1974-11-02
러닝타임:
93 min
스탭:
최진 (각본, ) 나대로 (각색, ) 김인동 (제작자, ) 박민 (기획, ) 김갑의 (기획, ) 심동섭 (촬영, ) 최입춘 (조명, ) 현동춘 (편집, ) 전정근 (음악, ) 우종삼 (소품, ) 권해윤 (의상, ) 유창국 (사운드(음향), ) 심재훈 (사운드(음향), 음향) 김양득 (조감독, ) 박차훈 (조감독, ) 정기성 (스틸, ) 박경수 (촬영팀, 촬영팀) 이헌재 (조명팀, 조명팀)
연령제한:
제작국가:
한국
배급:
대영영화주식회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