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살고 싶다 개봉 : 1980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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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근과 삼보는 의형제로 용근은 시장에서 야채와 어물을 배달하고 삼보는 밤에 건축공사장에 나가며 둘은 그렇게 힘차게 살기 시작한다. 용근은 어느 날 쓰리하는 미모의 강순을 발견하고 훈계를 해서 돌려보낸다. 강순은 용근을 형사로 착각하고 마음속으로 애정을 키워가기 시작한다. 한편 용근은 몇 년 전에 자신을 만나러 상경했다가 실종된 누이동생 미옥을 찾아 나선다. 미옥은 강순 일당의 두목 윤 사장의 수양딸로 위장되어 설사장의 재산을 얻어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미옥은 경수를 좋아했으나 미끼가 된 자신이 슬프고 원망스럽다. 그런 미옥을 강순은 도와준다. 어느 날 미옥과 경수는 삼보의 눈에 발견된다. 이 사실을 안 강순은 미옥을 구출해서 탈출하고 윤 사장 일당들은 용근과 삼보에 의해 물리쳐 여동생을 찾아 감격의 포옹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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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장르:
드라마,범죄,코미디
개봉일:
1980-11-28
러닝타임:
80 min
스탭:
문상훈 (각본, ) 어윤청 (각색, ) 정진우 (제작자, ) 한상호 (기획, ) 유영무 (기획, ) 이성준 (촬영, ) 최입춘 (조명, ) 김창순 (편집, ) 정민섭 (음악, ) 도용우 (미술, ) 이재홍 (사운드(음향), 녹음) 김경일 (사운드(음향), 효과) 조금환 (조감독, ) 장영일 (조감독, ) 전윤행 (제작부, 제작부장) 이금복 (제작부, 제작부장) 박현국 (촬영팀, 촬영팀) 최광옥 (촬영팀, 촬영팀) 김인주 (조명팀, 조명팀) 신학성 (조명팀, 조명팀)
연령제한:
제작국가:
한국
배급:
(주)우진필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