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 개봉 : 1984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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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의 딸인 어린 길례는 가난 때문에 세도가인 김 진사의 죽은 아들과 혼례를 치른다. 길례를 ‘열녀’로 만들어 집안을 빛낼 생각인 김 진사의 부인(문정숙)은 길례가 딴생각을 못하도록 집안일로 혹사시킨다. 그러나 성장한 길례(원미경)는 우연한 기회에 성에 눈을 뜨고, 김 진사의 죽은 딸의 남편 노릇을 하던 한생과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갖는다. 이를 안 김 진사는 길례를 쫓아내면서, 길례에게 채 진사 집 머슴인 윤보(신일룡)와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길을 터준다. 윤보를 따라 채 진사 집으로 들어간 길례는 종노릇을 할지언정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채 진사가 번번이 길례를 탐하자 윤보는 채 진사를 죽이고 길례와 도망친다. 이후 윤보는 멸족한 줄로만 알았던 집안이 복권된 것을 알고 길례와 함께 부모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 바람에 길례는 하루아침에 세도가인 윤 부자의 며느리가 된다. 그러나 그 영화도 잠시, 3년이 넘도록 아이가 없자 길례와 윤보는 고민에 빠진다. 불임의 원인이 윤보에게 있다는 것이 밝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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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배우:
원미경 신일룡 문정숙 최성관 박민호 최성호 문미봉 양춘 현길수 최정원 태일 김지영 박용팔 서평석 이해룡 정규영 이인옥 이정애 김경란 권일정 석인수 김애라 임해림 박달 임택선 정영국 나정옥 모성회
장르:
사극
개봉일:
1984-02-25
러닝타임:
100 min
스탭:
임충 (각본, ) 정웅기 (제작자, ) 김갑의 (기획, ) 이성춘 (촬영, ) 차정남 (조명, ) 이경자 (편집, ) 정윤주 (음악, ) 배영춘 (소품, ) 이태우 (소품, ) 이해윤 (의상, ) 김영란 (의상, ) 홍동운 (분장, ) 이재웅 (동시녹음, ) 김경일 (사운드(음향), 효과) 양재성 (조감독, 감독보) 임병석 (조감독, 감독보) 김혁 (조감독, 감독보) 노기흘 (스틸, ) 박혜원 (스크립터, 기록) 임종락 (제작부, ) 박현국 (촬영팀, 촬영보) 이은길 (촬영팀, 촬영보) 김인관 (촬영팀, 촬영보) 임춘행 (조명팀, 조명보) 최웅 (조명팀, 조명보) 이장근 (조명팀, 조명보) 이석환 (조명팀, 조명보) 이성우 (사운드팀, ) 오기삼 (사운드팀, 마이크맨) 손규식 (사운드팀, 마이크맨) 소원종 (사운드팀, 마이크맨)
연령제한:
제작국가:
한국
배급:
한림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