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식들아 개봉 : 1984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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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이와 수양이 남매는 아빠(학수), 엄마(유경)와 같이 달동네로 이사를 온다. 잡지사의 사진기자이며 좋은 남편, 훌륭한 아빠가 제주도 행글라이더 경기 취재 중, 추락하여 불구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아빠의 신체적 불행에도 아내 유경은 남매를 건강하게 키운다. 그러던 어느 날, 건강하던 수용이가 심장병으로 쓰러지고 수술비 마련을 위해 천신만고 하던 엄마가 무리해서 죽고 만다. 엄마의 죽음으로 수용이도 웃음을 잃어간다. 사랑하는 아들의 수술비를 위해 새벽부터 휠체어를 타고 몸부림치던 아빠도 몸져눕자, 누나 수양이는 동생의 약값, 생계를 위해 학교를 포기 남의집살이로 간다. 꿈나무 잡지사의 글짓기 대회에서 “동생의 얼굴”로 최우수 당선이 된 수양이를 학교와 잡지사가 찾고 마침내 수양의 딱한 처지와 선행을 전국에 보도, 성금이 답지하여 수용이의 수술이 시작된다. 수술 장면은 전국에 TV로 생중계 되고 드디어 수술 성공하는 장면을 본 학교와 동네에서는 만세 소리가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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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배우:
김수양 김수용 김영애 전무송 문태선 문미봉 김하림 김숙경 이영호 이숙희 안진수 이정애 남포동 홍윤정 이예성 최명희 정영국 성명순 박용팔 권일정 최성관 김신명 사원배 박애숙 백만규 유경애 신경환 석인수 이형석 최문영 오형규 고재은 이권락 민향숙 노영일 이지현 김원균 최윤희
장르:
가족,드라마,멜로/로맨스
개봉일:
1984-09-08
러닝타임:
100 min
스탭:
이일목 (각본, ) 유옥추 (제작자, ) 황명석 (기획, ) 정필시 (촬영, ) 정경희 (조명, ) 현동춘 (편집, ) 이철혁 (음악, ) 이태욱 (소품, ) 손인호 (사운드(음향), 녹음) 이재희 (사운드(음향), 효과) 이운철 (조감독, ) 홍기영 (스틸, ) 박찬호 (스크립터, ) 김차곤 (제작부, 제작부장) 서일룡 (촬영팀, 촬영팀) 박현원 (조명팀, 조명팀)
연령제한:
제작국가:
한국
배급:
국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