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변강쇠 개봉 : 1987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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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강쇠의 마누라가 하룻밤을 견디지 못하고 도망가자 마을 남정네들은 때 아닌 마누라 단속에 나선다. 첫날 밤 남편이 급사한 옹녀는 남편 무덤이 마르면 떠나도 좋다는 시어머니의 말에 연신 부채질을 하다 사또에 의해 하옥된다. 도망친 옹녀는 지나가는 곳마다 남정네들이 죽어 나가고 과부들은 늘어난다. 변강쇠를 찾아 나선 옹녀는 도중에 소장수를 만나, 백년해로 하나 그 역시 저승행이 되자 그 동네에서도 쫓겨난다. 또한 변강쇠가 지나간 마을도 부인네들이 하나같이 앓아눕는다. 서로를 찾아 헤메던 변강쇠와 옹녀는 드디어 산중에서 만나 정사를 벌이자 땅이 흔들리고 폭포수가 거꾸로 흐르고, 전세계에 지진 아닌 지진이 일어난다. 서로 짝을 찾은 변강쇠와 옹녀는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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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배우:
김진태 원미경 손전 박인순 박광진 성명순 강희주 김대현 이석구 전숙 국정환 박종설 나갑성 권일정 최연수 김애경 박용팔 석인수 박예숙 정미경 윤일주 최재호 신찬일 홍성민 유명순 주호성 박용호 안진수 문창근 최성호 김신명 김경란 길달호 오도규 장철 정동일 이숙희 김진경 조영희 강향숙 주상호 이백 이설산 이경아 이주연 윤담이 신은정 김지수 정형진 김완진 여의도방송문화원 회원
장르:
드라마,사극
개봉일:
1987-10-31
러닝타임:
103 min
스탭:
박태환 (제작자, ) 김진 (제작자, 제작지휘) 조일도 (기획, ) 정정원 (촬영, ) 손영철 (조명, ) 이경자 (편집, ) 최창권 (음악, ) 우종원 (소품, ) 이해윤 (의상, ) 안권호 (분장, ) 김경일 (사운드(음향), 녹음) 조성구 (조감독, ) 서종환 (조감독, ) 김기석 (조감독, ) 전창준 (스틸, ) 정만호 (스크립터, ) 신양균 (촬영팀, 촬영보) 이광호 (촬영팀, 촬영보) 이수 (촬영팀, 촬영보) 김덕진 (촬영팀, 촬영보) 이정호 (조명팀, 조명보) 이용희 (조명팀, 조명보) 양권모 (조명팀, 조명보)
연령제한:
제작국가:
한국
배급:
고려영화(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