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라 불리운 여인 개봉 : 1988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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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장인 민중모는 그의 생일 파티에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성호의 아내 혜령의 미모에 빠져든다. 성호가 사장을 구하려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 휴양을 간 사이, 민중모는 혜령을 은밀히 만나기 시작한다. 민중모의 부인 서애자의 의심을 사게 되어 한동안 혜령과의 만남이 중단되지만 살롱 홍 마담의 도움으로 민중모는 혜령과 계속 관계를 갖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신성호는 아내와 헤어질 것을 결심하고 혜령은 유흥가의 여인으로 전락하게 된다. 홍 마담에게 모든 것이 민중모의 음모였음을 듣게 된 혜령은 에게 이별을 고하고 그 파렴치한 행위에 종지부를 찍는다. 결국 혜령은 남편에게 용서받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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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장르:
멜로/로맨스
개봉일:
1988-05-21
러닝타임:
87 min
스탭:
이문웅 (각본, ) 김정조 (제작자, ) 진호림 (기획, ) 임진환 (촬영, ) 이흥렬 (촬영, ) 김윤덕 (조명, ) 현동춘 (편집, ) 이철혁 (음악, ) 이재희 (사운드(음향), 효과) 황형식 (스틸, ) 배범성 (스크립터, ) 김진숙 (스크립터, ) 신풍균 (제작부, 제작부장) 박경식 (제작부, 제작부장)
연령제한:
제작국가:
한국
배급:
(주)한영필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