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개봉 : 1990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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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부가 늦게 귀가하다가 두 청년에게 성폭행을 당한다. 여자는 방어본능으로 저항하다가 한 청년의 혀를 깨물어 버린다. 여자는 도리어 그 청년에게서 고소를 당하고, 급기야는 구속된다. 재판과정에서 여자에게 퍼부어지는 검찰, 재판부, 상대편 변호사의 성적, 인격적 모욕과 독설은 점점 여자를 궁지로 몰아가고, 어처구니없게도 여자는 유죄판결을 받는다. 집행유예로 풀려 나왔지만 주위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포악한 소문, 무엇보다 남편과 가족들의 불신은 여자를 참혹하게 만든다. 그러나 여자는 항소를 결심하고 변호를 자청한 여자변호사와 함께 끈질긴 법정투쟁을 벌인다. 결국 사건현장에 함께 있었던 시누이의 위증, 번복, 증언으로 사건은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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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배우:
원미경 이영하 손숙 이경영 진희진 김민종 황병훈 심재림 나기수 한영숙 강능원 독고영재 강병진 최재호 장정국 최명수 문영수 이석구 박동현 문미봉 이문수 임홍식 이지산 조학자 유명순 박예숙 서평석 김태흥 성애연 양은하 김기철 최형섭 배경민
장르:
드라마,멜로/로맨스,범죄
개봉일:
1990-09-29
러닝타임:
105 min
스탭:
이성수 (각본, ) 노효정 (각본, ) 이윤택 (각본, ) 고규섭 (제작자, ) 신철 (기획, ) 유영길 (촬영, ) 김동호 (조명, ) 김현 (편집, ) 이승희 (음악, ) 조융삼 (미술, ) 김호길 (소품, ) 손진숙 (분장, ) 이영길 (동시녹음, ) 김경일 (사운드(음향), 녹음) 양대호 (사운드(음향), 효과) 이성수 (조감독, ) 정병각 (조감독, ) 정성진 (조감독, ) 홍성실 (조감독, ) 윤진호 (스틸, ) 김승호 (색보정, ) 지혜숙 (스크립터, ) 김현택 (제작부, 제작부장) 김두찬 (제작부, 제작진행) 김성복 (촬영팀, 촬영팀) 이재호 (촬영팀, 촬영팀) 신범섭 (촬영팀, 촬영팀) 박용수 (촬영팀, 촬영팀) 원명준 (조명팀, 조명팀) 남지현 (조명팀, 조명팀) 박세문 (조명팀, 조명팀) 김지훈 (조명팀, 조명팀) 김성관 (조명팀, 조명팀) 김정국 (조명팀, 조명팀) 김광태 (미술팀, 소품부) 박선지 (의상/분장팀, 분장부) 고임표 (편집팀, 네가편집) 김원용 (사운드팀, 녹음부) 송영철 (사운드팀, 녹음부) 김탄영 (사운드팀, 녹음부) 방정식 (기타스탭, 캐스팅) 오정완 (기타스탭, 신씨네) 정승혜 (기타스탭, 신씨네) 이재덕 (기타스탭, 신씨네) 신순식 (기타스탭, 수송)
연령제한:
제작국가:
한국
배급:
예필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