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 개봉 : 1990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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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디아고의 말썽꾸러기 해결사 하드볼과 고메즈는 같은 의뢰인에게 맡은 자동차 도둑놈 타이론을 쫓다 콤비를 이루어 일을 하게 된다. 성격이 급하고 말썽만 피우는 고메즈와 조금은 와일드한 하드볼은 사사건건이 충돌하면서도 거리의 해결사로 주민들의 칭송을 받게 되는데 마약상 리코가의 집에 잠복해 있는 타이론을 잡으러 급습했다가 이미 살해된 타이론으로 인해 살인혐의를 받게 된다. 그들은 이 무고한 살인혐의를 벗기 위해 타이론의 보석금을 대 준 라호야 자동차 판매소에 잠입해 들어간다. 거기서 타이론이 자동차 절도를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 고메즈와 하드볼은 고도의 도청장치를 이용해서 배시니을 하려는 타이론을 살해했다고 애기하는 라호야를 잡게 되는데. 하드볼은 컴퓨터 범죄를 저지르던 루이스를 잡아가던 중 두명의 괴한에게 추격을 당한다. 이 와중에 루이스는 도망쳐 버리고 이들은 계속 루이스를 뒤쫓는다. 그러나 루이스는 자기를 쫓고 있는 하드볼을 따돌리기 위해 컴퓨터 조작을 하여 경찰의 수배명부에 하드볼의 이름을 올려놓아 다른 현상금 사냥꾼들이 하드볼을 잡으려는 해프닝을 벌인다. 여기에 동료인 고메즈 역시 한 몫을 하고 그러나 이게 허위임이 밝혀지고 다시 루이스를 찾으러나간 하드볼과 고메즈는 루이스를 쫓던 두 괴한이 나치를 신봉하는 백색국가라는 조직임을 알아내고 그들의 음모를 밝혀낸다. 그 전모는 판사 살해혐의로 기소된 조직의 지도자 재판날 검찰측의 증인을 암살하려고 법원 설 계도를 입수하였고 우연히 루이스가 그들의 컴퓨터에 뚫고 들어간것이 발각잉 되서 그들의 추적을 받았던 것이다. 이에 하드볼과 고메즈는 법원안에 장치된 시한폭탄을 발견하고 처리에 고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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