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불 개봉 : 1991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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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용은 1950년 학생의 신분으로 좌익운동을 하다가 6.25전쟁이 발발하자 의용군으로 자원입대하여 전투를 겪는다. 유엔군의 반격이후 휴전이 되고 정사용은 단신으로 이북에 잔류한다. 그러나 당에서는 이남출신을 무차별 숙청하고 정사용은 바보행세로 탄광이나 외지로 전출되는 것을 면한다. 이후 평양대극장 소도구실에서 노동자계급으로 일하던 중 인민배우 최영실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영웅칭호를 받는 여배우 최영실과 노동자 정사용이 쉽게 사랑의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역시 인민배우인 이정선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하게 된다. 북한 안전기획부에서 정사용이 남한 출신이며 현재 정사용의 숙부인 정희성이 국회의원으로 막강한 권력을 누리고 있음을 알아내고 정사용을 남파시킨다. 남파된 정사용은 숙부인 정희성을 만나지만 그에게 설득되어 자수를 하고 남한에 남아 새로운 생활을 갖게 된다. 그리고 숙부의 도움으로 사업을 하며 서서히 자본주의 사회에 적응해가고 세인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간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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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배우:
박근형 전무송 이혜영 김영애 김길호 김남일 양택조 신구 민재희 김기주 서우림 장인한 김성겸 오승명 유병운 김기종 조선묵 노사강 박은선 박부양 임예심 박예숙 조학자 김백수 김형자 채훈 김윤 임미향 곽유림 안진수 유하빈 양일민
장르:
드라마,범죄,사극
개봉일:
1991-12-21
러닝타임:
115 min
스탭:
홍상화 (원작, ) 선우완 (각색, ) 홍상화 (각색, ) 권재홍 (촬영, ) 김연 (조명, ) 박순덕 (편집, ) 조융삼 (미술, ) 오상만 (미술, ) 김복일 (미술, ) 이원우 (소품, ) 송기연 (소품, ) 이혜윤 (의상, ) 이승남 (분장, ) 이영길 (동시녹음, ) 양대호 (사운드(음향), 음향효과) 한룡 (특수효과, ) 김희철 (조감독, ) 윤동실 (스틸, ) 박영자 (스크립터, ) 고영준 (연출부, ) 장현호 (제작부, 제작실장) 오주경 (제작부, 제작부장) 김효진 (촬영팀, 촬영팀) 최정우 (촬영팀, 촬영팀) 이태신 (조명팀, 조명팀) 신경만 (조명팀, 조명팀) 손미경 (의상/분장팀, 미용) 박곡지 (편집팀, 네가편집) 김원용 (사운드팀, 녹음부) 김탄영 (사운드팀, 녹음부) 김경일 (사운드팀, 돌비녹음)
연령제한:
제작국가:
한국
배급:
한국문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