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 개봉 : 1993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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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초, 어느 산골 주막에 30대 남자가 도착한다. 그는 주막 여인의 판소리에 회상에 잠긴다. 어린 시절 동네에 소리꾼인 유봉(김명곤)이 찾아온다. 동네 아낙인 동호(김규철)의 어머니는 유봉과 사랑에 빠져 마을을 떠난다. 유봉의 딸 송화(오정해)와 넷이 살던 중, 동호의 어머니는 아기를 낳다 죽는다. 유봉은 송화에게 소리를 가르치고, 동호에게는 북치는 법을 가르친다. 그러다가 전쟁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지고, 소리를 가르치기 위해 쉴 틈 없이 다그치는 유봉을 이해하지 못하는 동호는 유봉과 싸우고 떠나 버린다. 동호가 떠난 뒤 송화가 식음을 전폐하고 소리도 포기한 채 그를 기다리자, 유봉은 한이 맺혀야 진정한 소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송화의 눈을 멀게 만든다. 동호는 낙산거사(안병경)를 만나 송화의 소식을 듣고 수소문 끝에 대폿집에서 송화와 재회한다. 둘은 어떤 말도 하지 않고 한 명은 소리를, 또 한 명은 북을 치면서 밤새 한을 풀어낸다. 아침이 되고 동호와 송화는 말없이 헤어진다. 송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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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배우:
김명곤 오정해 김규철 신새길 안병경 최동준 최종원 강선숙 주상호 이인옥 유명순 김경란 박예숙 정미경 조학자 이석구 유형관 김기천 방은미 고동업 박길수 손영호 송영탁 권호웅 이은숙 오연실 윤혜영 조영재 김유경 김송 고승유 김지훈 문혜지 ㈜MTM
장르:
드라마,사극
개봉일:
1993-04-10
러닝타임:
112 min
스탭:
이청준 (원작, ) 김명곤 (각색, ) 이태원 (제작자, ) 이태원 (기획, ) 정일성 (촬영, ) 차정남 (조명, ) 박순덕 (편집, ) 박곡지 (편집, ) 김수철 (음악, ) 김유준 (미술, ) 김호길 (소품, ) 이예호 (소품, ) 이해윤 (의상, ) 홍동은 (분장, ) 이동춘 (분장, ) 김범수 (동시녹음, ) 강대성 (사운드(음향), 녹음) 양대호 (사운드(음향), 효과) 김홍준 (조감독, ) 양기주 (스틸, ) 이종형 (현상, ) 김승호 (색보정, ) 권순미 (스크립터, ) 남승환 (연출부, ) 김대승 (연출부, ) 강영훈 (연출부, ) 김성룡 (제작부, 제작부장) 전융행 (제작부, 제작상무) 이후곤 (촬영팀, 촬영팀) 강영민 (촬영팀, 촬영팀) 채경석 (촬영팀, 촬영팀) 김병승 (촬영팀, 촬영팀) 임장혁 (조명팀, 조명팀) 정용택 (조명팀, 조명팀) 김홍진 (조명팀, 조명팀) 이은철 (조명팀, 조명팀) 김태봉 (미술팀, 미술팀) 김종철 (미술팀, 미술팀) 김종성 (미술팀, 미술팀) 송기현 (미술팀, 소품팀) 김영대 (미술팀, 소품팀) 이호영 (의상/분장팀, 현장의상) 함성원 (편집팀, 네가편집) 최재호 (사운드팀, 붐맨) 김경태 (사운드팀, 붐맨) 구본창 (기타스탭, 사진) 윤종두 (기타스탭, 옵티컬) 주광동 (기타스탭, 타이틀촬영) 김소희 (기타스탭, 창)
연령제한:
제작국가:
한국
배급:
태흥영화(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