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 302 개봉 : 1995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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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준다는 새희망바이오 아파트 301호에 대식증의 여자 송희가 이사해 오고, 거식증의 302호 여자 윤희와의 갈등이 시작된다. 송희는 결혼후 남편을 위해 끊임없이 음식을 만들고 거기서 삶의 보람을 찾으나 남편의 외면으로 음식에 집착하는 대식증에 걸린다. 급기야 남편의 애완견을 요리로 만들고 그로 인해 이혼당한 과거를 가졌다. 윤희는 어릴적 정육점을 하던 의붓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피해 냉동고에 숨곤하던 자신을 흉내내다 얼어죽은 동네아이를 본 후로 음식과 섹스를 거부하는 거식증에 걸리지만 아리러니하게 여성잡지에 성에 관한 글을 기고하는 자유기고가이다. 송희는 윤희에게 끊임없이 음식을 만들어 나르고 윤희는 어떤 음식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토해버린다. 둘의 갈등은 극에 달하나 서로의 과거를 알게된 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정신적 교감을 얻는다. 윤희는 자신을 음식재료로 써줄 것을 제안하고 송희는 이를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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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장르:
공포(호러)
개봉일:
1995-04-21
러닝타임:
99 min
스탭:
이서군 (각본, ) 박철수 (제작자, ) 박철수 (기획, ) 이은길 (촬영, ) 신준하 (조명, ) 박곡지 (편집, ) 변성룡 (음악, ) 최정화 (미술, 아트디렉터) 조융삼 (세트, ) 오상만 (세트, ) 김복일 (세트, ) 원지애 (의상, ) 안희준 (분장, ) 김수우 (분장, ) 손미경 (분장, 고전머리) 김성문 (특수분장, ) 강대성 (사운드(음향), 사운드디렉터) 양대호 (사운드(음향), 효과) 박영훈 (조감독, ) 송영철 (조감독, ) 방상훈 (조감독, ) 박희성 (스틸, ) 김현식 (스틸, ) 한광동 (색보정, ) 최은화 (마케팅(홍보), ) 신다영 (마케팅(홍보), ) 권순미 (스크립터, ) 황경성 (제작부, 제작실장) 어정웅 (제작부, 제작부장) 황서식 (촬영팀, 촬영보) 이철효 (촬영팀, 촬영보) 최세규 (촬영팀, 촬영보) 조용현 (촬영팀, 촬영보) 이혜경 (촬영팀, 촬영보) 양승규 (조명팀, 조명보) 전진용 (조명팀, 조명보) 홍순재 (조명팀, 조명보) 김세진 (조명팀, 조명보) 오재원 (미술팀, 아트웍) 김명경 (미술팀, 아트웍) 백현희 (미술팀, 아트웍) 백종열 (미술팀, 아트웍) 이혜연 (미술팀, 아트웍) 김경남 (미술팀, 세트디자인) 권순미 (의상/분장팀, 코디네이터) 김미경 (편집팀, 네가편집) 이지향 (기타스탭, 미용) 주광동 (기타스탭, 자막촬영)
연령제한:
제작국가:
한국
배급:
(주)박철수필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