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사요나라 개봉 : 200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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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자씨는 야스쿠니 신사와 일본정부를 상대로 아버지의 합사 취하 소송을 하고 있다. 한국인의 피해에 대한 보상을 위해 재판 지원회를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후루카와씨. 야스쿠니 신사 관련 싸움을 함께 벌이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축으로 한일 양국의 문제를 넘어 동아시아의 대립과 갈등을 풀고 평화를 만들어 보자고 조용히 외치고 있다. 야스쿠니신사 합사 취하소송을 하고 있는 한국인 유족 이희자씨. 일제 강점하 한국인의 피해보상을 위해 활동하는 일본인 후루카와씨. 두 사람은 1995년, 대지진으로 수천명이 죽었던 일본 고베에서 처음 만났다. 그리고 지난 6월, 두 사람은 중국의 광서성을 찾는데… 연출의도. 2005년. 일본은 전쟁의 가해자로 종전 60주년을, 한국은 전쟁의 피해자로 해방 60주년을 맞는 해이다. 하지만 60년이 지났음에도 한.일 양국 간에는 아직도 청산되지 않은 과거가 존재한다. 한국은 일본제국주의 침탈의 역사인 36년의 피와 고통의 역사를 청산하지 못하고 있고, 일본은 과거 동아시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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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다큐멘터리
개봉일:
2005-11-25
러닝타임:
107 min
스탭:
홍성화 (각본, 구성) 김일권 (프로듀서, ) 김은식 (기획, ) 지혜 (촬영, ) 김태일 (편집, ) 정혜원 (음악, ) 우명희 (미술, 디자인) 지혜 (조감독, ) 이은송 (색보정, ) 이지연 (마케팅(홍보), ) 이현희 (마케팅(홍보), ) 김하나 (마케팅(홍보), ) 신은영 (연출부, 서치팀) 정지혜 (제작부, 코디네이터) 신영복 (편집팀, 타이틀 글씨) 홍수동 (예고편, ) 김혜정 (기타스탭, 애니메이션) 김정석 (기타스탭, 배급팀) 김화범 (기타스탭, 배급팀) 원승환 (기타스탭, 배급팀) 함주리 (기타스탭, 배급팀)
연령제한:
제작국가:
한국,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