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개봉 : 2008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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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여자 생활을 청산하고 뉴욕의 사진사로 일하는 엔젤. 그러나 아직도 그렇게 살고 있을 불행한 여자들 때문에 무관심할 수가 없다. 젊은 창녀들에 대한 책을 준비하면서, 막 문을 연 화려한 갤러리를 취재하는 사진기사로 뛰게 된다. 사진을 촬영하다가 무리들 중에 낯익은 얼굴이 있어 자꾸만 그녀의 기억을 잡아 당긴다. - 엔젤이 아직 아이었을때 자신을 버린 그녀의 어머니였다. 어머니를 만나서 과거의 수수께끼를 풀어야겠다고 결심한 엔젤은 뉴욕을 떠나 LA로 간다. 어머니를 만나는데는 성공했으나 엔젤에게 잊어버린 여동생이 있으며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지도 모른다고 털어놓는다. 엔젤이 정보를 더 듣기전 어머니는 참혹하게 살해된다. 이제 곁에 아무도 남지 않게 된 엔젤은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야만 하리라 결심한다. 여동생을 찾고자 다시 거리의 여자로 나선다. 첫날밤은 별 소득없이 지나 갔으나 스판키의 친구 닐(Neal: 킨 쉬리너 분)을 통해서 시내에서 수많은 여자들을 거느린 큰마담 나딘을 알게 된다. 나딘의 인신매매 소식을 쳐부수어야만 동생을 만날 수 있다고 확신한 엔젤은 스판키, 닐과 함께 계획을 착수한다. 나단(Nadine: 모드 아담스 분) 밑에서 일한다는 구실로 엔젤은 인신매매 조직에 침투한다. 곧 엔젤은 나단이 마하얀이라는 남자와 함께 백인 인신매매 조직을 운영하며 여동생이 곧 팔리게 될 운명임을 알게 된다. 나단은 폭로될 위기에 처하자 용케 빠져나가고 마햐얀에게 엔젤의 동생을 포함해서 남아있는 여자들을 팔아 치우도록 명령한다. 그러나 멀리 도망가기전에 붙잡히고 엔젤은 경찰과 함께 인신매매단의 무서운 조직 폭력배들과 한바탕 혈전을 벌인후 무사히 동생을 구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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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장르:
드라마
개봉일:
2008-01-24
러닝타임:
99 min
스탭:
연령제한:
제작국가:
벨기에,영국,프랑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