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어주나요? 개봉 : 2008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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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살고 있는 한인 1.5세 및 2세들의 이야기. 덕규스토리 : 사춘기 때 아르헨티나로 이민 온 덕규는 현재 원단회사에서 배달 일을 하며 산다. 그에겐 이곳의 삶이 그리 만족스럽지만은 않다. 더 이상 가장 역할을 못하는 아버지를 원망하며 자신은 꿈도 희망도 없다고 좌절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어느 날 그와 함께 일하는 상현에게 위험하지만 유혹적인 제의를 받는다. 현실에 삶의 만족 못하는 그는 상현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범죄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보름스토리 : 어릴 적 아르헨티나로 이민 온 보름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봉제공장에서 기계처럼 일을 한다. 보수적인 아버지의 성향으로 학교는 일찌감치 그만 두고 일에만 매달린다. 공장이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갇혀 살듯이 사는 보름. 어느 날 배달 온 덕규를 만나고 그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접하지만 어릴 적 당 한 아픈 기억이 떠올라 그녀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형식스토리 : 아르헨티나로 이민 온 직후 아버지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야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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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배연석

장르:

다큐멘터리

개봉일:

2008-10-16

러닝타임:

93 min

연령제한:

제작국가:

한국

배급:

오소필름 ,

검색어: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