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 개봉 : 1962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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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1960년대 초의 대표적인 사극. 성종(김동원)의 아들 연산군(신영균)은 어느 날 자신이 폐비 윤씨(주증녀)의 아들임을 알게 되고 큰 충격을 받는다. 임금으로 즉위한 후 그는 폐비 윤씨의 신원을 복원하고자 하나 인수대비(전옥)를 비롯한 신하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성격이 급격하게 비뚤어진다. 그는 더 없이 거칠어지고 술과 여자에 빠져 끔찍한 행패를 부린다. 꿈에서 억울하게 죽은 생모 윤씨의 모습을 본 그의 마음은 더욱 혼란으로 가득 찬다. 그러던 중 외조모(한은진)를 통해 윤씨의 억울한 사정을 듣고 윤씨의 피가 묻은 적삼을 받은 연산군은 당시 폐비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피의 복수를 한다. 화려한 의상과 세트, 연산군의 뒤틀어진 심리를 묘사하기 위한 과장된 카메라 앵글, 신영균의 과장된 연기가 칼라 시네마스코프에 걸 맞는 장대한 스펙터클을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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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배우:
신영균 신성일 김동원 주증녀 한은진 허장강 김진규 도금봉 전옥 최남현 김희갑 이예춘 남궁원 황정순 이민자 윤인자 유계선 이경희 김신재 김혜정 이빈화 김삼화 전영주 이향자 임예심 주선태 구봉서 양훈 최삼 김현주 김효심 박미영 강성재 최은희 고선애 정득순 지계순 김해연 김정옥 최은연 박미영 김옥경 염혜숙 이용 변기종 서월영 이기홍 최걸 김기범 장훈 손전 최찬식 이영 최준 백송 김호연 정동일 이성섭 임운학
장르:
사극,드라마
개봉일:
1962-01-01
러닝타임:
133 min
스탭:
박종화 (원작, ) 임희재 (각본, ) 신상옥 (제작자, ) 황남 (기획, ) 배성학 (촬영, ) 정해준 (촬영, ) 이계창 (조명, ) 양성란 (편집, ) 김영희 (편집, ) 정윤주 (음악, ) 정우택 (미술, ) 우종삼 (소품, ) 이해윤 (의상, ) 송일근 (분장, ) 유창국 (사운드(음향), 녹음) 이상만 (사운드(음향), 효과) 임원식 (조감독, )
연령제한:
제작국가:
한국
배급:
신필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