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의 정령 개봉 : 2025년 01월 29일
/10
Reviews
Rate This Movie:
1940년, 카스티야 고원의 이름 없는 마을. 일요일 영화 트럭이 도착한다. 다용도로 쓰이는 낡은 건물에서 영화 프랑켄스타인 박사 가 갑자기 상영된다. 관객들 중에는 이사벨과 아나라는 두 소녀가 있다. 동생인 아나는 언니에게 왜 괴물이 사람을 죽이고 마지막에는 죽느냐고 묻는다. 이사벨은 상상력을 동원하여 괴물은 친구가 될 수 있는 정령이라고 대답해준다. 아나는 괴물을 보고 싶어 그를 찾아다니며 부른다. 자매가 부모와 함께 사는 오래된 큰 집을, 아나만이 느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가 채워간다. 부모들은 삶을 향한 그들만의 향수와 미련에 갇혀 어린 딸의 상태를 눈치채지 못한다. 어느 날 아나가 사라진다. 고통스러운 수색 끝에 아나가 발견되지만, 아나 외에 그 누구도 이 모험의 끝을 알지 못한다. '과작의 현자'로 불리는 스페인 감독 빅토르 에리세의 대표작이다.
Videos & Photos
cast
User reviews
See All 0 Reviews
감독:
장르:
드라마
개봉일:
2025-01-29
러닝타임:
98 min
스탭:
빅토르 에리세 (각본, ) 프란시스코 J. 쿠에르제타 (각본, ) 엘리아스 쿠에르제타 (제작자, ) 루이스 쿠아드라도 (촬영, ) 파블로 콘잘레즈 델 아모 (편집, ) 루이스 드 파블로 (음악, ) 자이메 샤발리 (미술, )
연령제한:
제작국가: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