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소리 개봉 : 2016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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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자살을 선택한 언니 윤주 대신에 영화의 주인공이 된 윤희는 타박상으로 눈을 다친다. 영화의 내레이터인 영화감독인 김감독은, 영화 만들기를 통해 영화 속 인물들과 자신을 동일시했던 과거의 윤주를 기억해간다. 윤희는 애인 한기를 멀리하면서 언니 윤주에 대한 기억을 불안하게 넘나든다. 깊고 음산한 동굴로 이끄는 음악에 빠져들었던 윤주처럼, 윤희는 점점 윤주를 닮아간다. 그녀는 언니가 즐겨 찾던 호숫가를 거닐고, 언니처럼 도마질을 하면서 영화의 주인공이 되려고 애쓴다. 그러나 언니의 환영과 환청 속에서 점점 심하게 불안한 강박관념에 빠져든다. 윤희는 숲을 달리면서 폭포에 다다른다. 윤희는 폭포의 핏물로 온몸을 씻고 자신의 죄악을 씻어낸다. 그러나 영혼으로 나타난 윤주는 하얀 천을 끌고 빗줄기가 퍼붓는 숲속으로 사라진다. 작품 노트이 영화는 인간의 전생을 다루면서, 인과응보의 주제를 드러내는 한국의 불교 및 민속신앙과 연결된다. 한국의 가장 독특하고 신비로운 호수로 알려진 경북 청송의 주산지를 보여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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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장르:
미스터리,판타지
개봉일:
2016-12-15
러닝타임:
104||102 min
스탭:
이공희 (각본, ) 이공희 (제작자, ) 강성욱 (프로듀서, ) 이공희 (기획, ) 최찬규 (촬영, ) 황성욱 (조명, ) 김선민 (편집, ) 정상혁 (편집, ) 손병하 (음악, ) 김동열 (음악, ) 이공희 (미술, 아트 디렉터) 손혜영 (소품, ) 우영제 (분장, 분장,헤어) 심준호 (분장, 분장,헤어) 손규식 (동시녹음, 동시녹음 1팀) 김완동 (동시녹음, 동시녹음 2팀) 김영호 (사운드(음향), 녹음) 박기영 (사운드(음향), 광학녹음) 민치순 (특수효과, 와이어) 서상화 (시각효과, VFX Supervisor) 서원영 (조감독, ) 진수현 (스틸, ) 윤광병 (현상, Technical Director) 정세운 (현상, Positive Processing) 김태화 (텔레시네, Telecine) 박미란 (색보정, Production Manager) 최현석 (색보정, Production Manager) 김동혁 (색보정, DI Producer) 이민호 (색보정, Digital Colorist) 서민부 (색보정, Technical Supervisor) 주영견 (색보정, Lab Assistant) 최우진 (색보정, Lab Assistant) 최은석 (색보정, Lab Assistant) 한대광 (색보정, Lab Assistant) 김경호 (색보정, Digital I/O) 송보경 (색보정, Project Coordinator) 박정환 (연출부, 연출부) 이원희 (제작부, 제작실장) 공동욱 (제작부, 제작부) 서기원 (촬영팀, B카메라) 오세현 (촬영팀, 촬영부) 박상민 (촬영팀, 촬영부) 이상수 (촬영팀, 촬영부) 김창호 (조명팀, 조명A팀) 이수연 (미술팀, 미술부) 김현 (편집팀, 편집 감수) 이연정 (편집팀, 네가편집) 안재정 (기타스탭, 발전차) 이광희 (기타스탭, 국내 배급/마케팅) 김영환 (기타스탭, 버스)
연령제한:
제작국가:
한국
배급:
이공희 필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