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녀 개봉 : 1972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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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시대 명종이 세자를 남기고 세상을 떠나자, 복녀를 포함한 4명의 후궁이 궁궐로부터 쫓겨난다. 사실 몰락한 집안의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명종의 궁녀로 복녀가 궁에 들어갔을 땐 이미 남편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다. 명종이 죽자 대비는 새로운 왕이 탐탁치않자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감찰상궁과 모의하여 복녀를 궁궐로 복귀시키고, 그녀의 아기를 세자의 자리에 올린다. 복녀는 괴로워하며 사실을 고백하지만, 간신들의 모함으로 위기에 처한다. 복녀의 남편이자 아기의 아버지인 병렬은 간신들로부터 그들을 구하기 위해 싸우지만, 결국 두 사람은 세상을 등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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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배우:
윤정희 신영균 박노식 전양자 도금봉 윤인자 김동원 최남현 김웅 전숙 송미남 석금성 전영주 권일정 지계순 임은자 이기영 박예숙 장춘언 장정국 박부양 김지영 조덕성 신동욱 이운규 이종철 송일근
장르:
기타
개봉일:
1972-07-13
러닝타임:
98 min
스탭:
곽일로 (각본, ) 신상옥 (제작자, ) 최승우 (촬영, ) 김태성 (조명, ) 김현 (편집, ) 정윤주 (음악, ) 박석인 (미술, ) 유창국 (사운드(음향), 녹음) 박행철 (제작부, 제작담당)
연령제한:
제작국가:
한국
배급:
안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