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날, 생명을 말하다 개봉 : 2016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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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일어났다. 이후 일본 정부는 핵발전소 사고가 가져온 재난과 위험성 대신에 시민들에게 이를 감추고 은폐하려 했다. 이에 후쿠시마 사고는 한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 한국의 핵발전소 현황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음을 인지한 사람들과 단체들을 중심으로 이를 알려왔다. 한국의 에너지 정책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위험한 불인 핵발전소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지 않다. 이에 오랫동안 ‘정의, 평화, 생명’ 운동을 전개해 온 ‘여성’과 ‘어머니’의 이름으로 한국YWCA가 운동의 전면에 나섰다. 여성들은 생명에 관한 민감성을 갖고 있다. 여성이 가진 생명 감수성은 여성들로 하여금 거리로 나서도록 만들었다. 이것이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일이기 때문이다. 사고가 나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그 사회의 약자, 바로 여성들과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다음 세대를 위한 필연적 선택이 ‘탈핵’에 있기 때문이다. 한국YWCA는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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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전화성

장르:

다큐멘터리

개봉일:

2016-04-28

러닝타임:

65 min

연령제한:

제작국가:

한국

검색어:불의 날, 생명을 말하다